'양성평등'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7/07/11 여성 사회복무는 필요악인가?
  2. 2007/07/02 군대=출산(?), 심야토론
  3. 2007/06/17 대한민국에선 여자인게 죄.
여성도 병역의무를 할 수는 있게 되었다.
단 여성의 경우 강제적은 아니라는 것. 하고 싶은 사람은 해도 된다.
이 여성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병역필 이라고 이력서에 쓸 수 있다는 거다.(사실 이력서에 이거쓰면 상당히 좋다.)
지금 법제정 추진중인 군가산점제까지 포함한다면 이 여성이 받는 혜택은 어마어마하다. 2009년부터니까 법 제정하고 발효되는 시기를 이 여성들이 사회 복무기간 끝날때로 맞춰논다면 여성에 대한 역차별 소리는 좀 줄어들 듯하다.

일부 여성단체들은 폭력성을 가르치려고 한다고 하는데 그럼 남성들은 폭력성을 타고난 것인가?
약간 의문스러운 답변에 난 정말 어의가 없다.

이번 조치는 잘 된것 같다.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문제점으로 대두되긴 하겠지만 장애인 고용제를 통한 해결방안을 모색해봐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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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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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어제 심야토론 보다가 시험 망쳤으니 이 얘기라도 써야지. 안그래?

어떤 아리따운 여자가 나와서
'여자는 출산의 고통을 가지고 있고 남자는 군대의 의무를 가지고 있다.'

미친...
출산=군대
이야~

그럼 출산도 의무로 해 볼래? '무조건' 낳아야 한다고.
단 신체등급 4급은 제외.
근데 4급 나오는건 방위 가는 거와 같아서. '김종국'같은 근육질이나 인기 많은 '소지섭'같은 애들만 가능한데 어쩌냐?

장애인은 군대도 열외니 제외하도록 하지.(이건 뭔가 아닌것 같긴해. 분명 장애인도 섹스를 즐길 권리도 애를 날 권리도 있는데 애를 낳으면 미친년 취급하지. 여기선 PASS)

다른 책임?
그럼 헌법 소원 내.
'모든 국민은 병역의 의무를 가지고 있다.' 가 아닌 '남성은 병역의 의무, 여성은 출산의 의무를 가지고 있다.'

사실 사회상에서 군필자에게 은근히 가산점을 주지. 근데 그건 남자에게 주는거지 군필자에게 주는건 아니거든. 왜냐하면 어떤 일부 여성들의 생각에는 직장이 평생직장이 아니거든. 내 말은 남자와 결혼하면 이걸로 회사생활 끝 이라고 생각하는 여성이 많았단 말이야.
그러니까 회사입장에서도 별로 여자를 잡고 싶은 생각이 없어. 당연한거 아냐? 너 같은 이익을 최대로 남겨야 하고 회사에 인간도 왠만하면 경력있는 애들 그대로 유지해서 가야 하는데 여자애들 많이 뽑아놓으니까 반이 결혼했다 임신했다고 나가버린다. 이럼 빡치는거야. 애들 또 뽑아서 해야 하는데 수습기간도 있고 신입이니까 뭘 모르다 망쳐버릴 수 있다는 거지.

그니까 여자를 안뽑았던거고 군대를 갖다 온 애들은 고분고분 말도 어느정도 듣겠다(안 들었던 애들은 불명예 제대했을 가능성이 거의 100%이니까 아예 뽑지도 않았지.) 게다가 결혼했으면 애들 먹여 살려야 한다는 한국인만의 생각 때문에 미친듯이 일할거거든. 아무리 불합리해도. 그니까 뽑았던 거야.

지금은 사회가 달라져서 이런면이 많이 줄었지만 있는건 사실.

얘기가 딴대로 샜는데 군대랑 출산은 비교 할 수 없는 거란다.
게다가 아고라 같은데 가보니까 여자는 생리한다고 지랄하드라. 비교 할 걸 비교해
야.... 이거랑 그거랑 비교가 되냐....

완전 무개념인것 같아서 링크도 못따줄 정도..

그리고 그 반대쪽에서 변호사가 호봉같다가 얘기 했는데
그럼 호봉은 차별 아니냐? 똑같이 일했는데 군대갔다온 남자새끼는 6호봉인데 난 4호봉이네!!!
헌법소원 -> GG
이거 아냐? 지 스스로 이상한 법 생각해내고 있어...(아... 저 호봉단위는 서든전용인가....)

아 그리고 제목은 이따구인데 사실 심야토론 얘기.
반대쪽 패널들 개 병신. 내가 해도 저정도는 하겠다. 너네 말해봐. 전원책 변호사랑 짜고 군가산점제도 찬성쪽으로 이끄려고 맞추고 온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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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란게 대한민국에선 죄다.
성폭행을 한 가해자가 더 당당하다. 그 새낀 친구들한테 지 돌림빵해봤다고 지랄하겠지. 소년원도 안갔겠다. 청소년이라 빨간줄도 안 그었겠다. 얼마나 당당한 인생이냐? 여자맛 1년동안 제대로 배웠으니 테크닉으로 니 인생 졸라 편하게 살겠네 ㅅㅂㄹㅁ

성폭행 당한 피해자는 졸 불쌍. 그 소녀는 정신적 충격으로 자살까지 생각하고, 가해 학생들 부모들은 그 소녀가 다니는 학교까지 찾아와 지랄해대는 같은 상태의 부모들을 만나고 학교에선 '저 애가 바로 걔래, 돌림빵당한애.', '저 년 어떻게 했길래 남자애들이 저랬데?' 선생들은 '저런 걸레같은 년은 우리학교에 있을 수 없어. 짤라.'

세상 참 뭐같지?
여자로 태어난게 대한민국에선 죄야. 남녀평등, 양성평등? 무슨 개 헛소리야. 여성부는 쇼하지 말고 이런거나 처리해. 이런 밑바닥 부터 처리해야 대한민국의 양성평등이 되는거지 위에부터 개선해서 된다고 되는거 아니다 너네.

여자들에게 부탁하는 말은,
저런 소녀를 감싸달라는 것. 제발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지 말라는 것. 친구가 되어 주라는 것.

남자들에게 부탁하는 말은,
여자를 섹스의 대상만으로 보지 말라는 것, 그 소녀를 걸레로 보지 말라는 것. 친구가 되어 주라는 것.

그 소녀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


수많은 사람들과 넌 만나게 될 거야
울고 웃고 느끼고

누구도 믿을 수 없었고
세상은 위선에 가득 차

너는 아무도 널 찾지 못할 그 곳을 향해
달려 달려 도망치려 했지만

아무리 애를 써 벗어나려 해도
너의 힘으론 무리였지

더딘 하루하루를 지나
스물다섯 서른이 되어도
여전히 답은 알 수 없고
세상은 미쳐 있을 테지

그래 넌 사람이 토하는
검은 기운 속에 진저리를 치며
영혼을 팔아 몸을 채우며
살아남진 않으리라
주먹을 꼭 쥐며 다짐하고 또 다짐하겠지

너는 반짝이는 작은 별
아직은 높이 뜨지 않은
생이 네게 열어줄 길은
혼란해도 아름다울 거야

수많은 사람들과
넌 만나게 될 거야
사랑도 미움도 널 더욱 자라게 할 거야
마음안의 분노도 불안도
그저 내버려두면 넘쳐흘러 갈 거야
 

열일곱 또는 열 셋의 나
상처투성이인 그 앨 안고
다정히 등을 다독이며
사랑한다 말 하고 싶어

김윤아 - Girl Talk


이 글을 나의 추천 글에 올립니다.
세상엔 아직 보호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사람들에 대한 시선을 이상한 눈초리로 바라보지 말고 이해하고 보호해 주는 눈초리로 바라봤으면 합니다.
만약 이 글을 보고 있는 분중 성폭행 가해자가 있으시다면 반성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합니다. 그 분에게 진정으로 사과하고 그 고통을 이해하며 그 고통을 덜어줘야 겠다고 생각 하는 순간 당신은 성폭행 가해자가 아니라, 성폭행 당사자를 이해 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글 중 감정을 절제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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