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냐는 질문에
나의 인생이 즐거운 적 있었나 의문을 품는다.

날카롭고도 잔인한 봄이 지나간 이후
내 마음은 항상 겨울이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 봄 기운이 완연해 지더니
새싹이 피는 듯 나의 모든 것이 바뀌어 갔다.
바뀌어 가는 자체가 내겐 사치였는지
새싹이 피기도 전에 다시 겨울은 찾아왔다.

지겨운 겨울은 언제쯤 끝나
너와 함께 즐거운 인생을 노래 할 있을까.
태그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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